서울-호남 등 4개지역 예선
중부-영남은 29일 치러져
‘제1회 총회장배 교회학교 e스포츠대회’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을 대표하는 본선 진출팀이 속속 확정되고 있다.
호남지역은 지난 9월 22일 열린 예선전을 통해 전주지방 인후동교회 ‘인후동 최고!’와 전북지방 좋은나무교회 ‘굿트리’ 팀이 본선에 이름을 올렸다.
충청지역도 이날 예선전을 진행하고 대전동지방 동대전교회 ‘브롤스타즈’와 대전중앙지방 소망우리교회 ‘소망우리 짱!’ 팀이 본선에 올랐다. 서울지역에서는 지난 9월 22일 예선전을 열고 서울강서지방 푸른교회 ‘푸른스타즈’와 서울강동지방 대광교회 ‘DK-korea’ 팀이 본선행 티켓을 거머줬다.
인천지역도 같은 날 예선전을 진행해 인천서지방 행복한북성교회 ‘북성FC’와 인천동지방 새빛교회 ‘새빛킹’ 팀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중부지역과 영남지역은 오는 9월 29일 예선전을 진행해 본선 진출팀들을 확정한다.
한편, ‘제1회 총회장배 교회학교 e스포츠대회’는 오는 10월 19일 동대전교회(최도훈 목사)에서 열린다. 본선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중계되며, 대회가 열리는 현장에서는 본선 진출이 안된 팀들도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경기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