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개척훈련원 3팀 멘토링
도강록-정능규 목사 등 참여
교회개척훈련원(운영위원장 정능규 목사)의 주요 사역 중 하나인 멘토링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교회개척훈련원은 매년 두차례 열리는 교회개척세미나의 후속조치로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 회기에는 3명의 멘토 목사와 멘티 목사가 참여한다.
지난 9월 11일에는 멘토 도강록 목사(퇴계원교회)가 멘티 남충만 목사(그루터기교회)를 초청해 멘토링을 실시했다. 원래 멘티 교회에 멘토 목사가 현장을 방문하지만 남충만 목사가 새로운 교회 공간을 구하고 있어 이번 멘토링은 퇴계원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도강록 목사 부부는 남충만 목사 부부를 격려하고 목회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목회의 기본기부터 내년 목회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다양한 대화로 후배 목사를 격려했다.
한편 교회개척훈련원의 멘토링은 계속될 예정이다. 박종건 목사(비봉열린교회)는 서봉국 목사(경성교회)를 매월 만나고 있으며, 10월 17일에는 정능규 목사가 서찬양 목사(더라이트교회)를 만나 격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