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4차 로잔서 사역 소개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지난 9월 22~28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에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했다.
특히 셋째 날인 25일 수요일 오후 1시부터는 참석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기아대책 사역을 소개하는 설명회도 진행했다.
기아대책은 지난 2차 로잔 세계복음화대회에 참석한 윤남중 3대 기아대책 회장이 ‘통전적 선교’에 대한 방향성을 깨닫고 1989년 희망친구 기아대책을 창립해 ‘떡과 복음’ 사역을 시작한 것으로 로잔대회와 깊은 인연이 있다.
최창남 회장은 “전쟁, 기후위기 등 다양한 변화 속에서 기아대책이 나아갈 방향과 선교전략을 공유하여 앞으로의 이정표가 정립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이후 워킹그룹을 형성해 로잔의 정신을 반영한 방법론을 만들어 통전적 선교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