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 권사 수련회
황하균 목사, 28년 목회 간증
경기동지방회 권사회(회장 송은미 권사)는 지난 8월 29일 시온성교회(임홍수 목사)에서 제14회 하계 수련회를 개최했다.
하계 수련회에서는 ‘다시 불붙는 심령으로’라는 주제로 미주성결교회 총회장을 지낸 황하균 목사(뉴욕소망교회·사진)가 주강사로 나서 오전과 오후 두 번의 집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개회예배에서는 회장 송은미 권사의 인도로 직전회장 강은혜 권사의 기도, 전국권사회 회장 박삼숙 권사의 축사, 지방회장 박문일 목사의 격려사, 황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황하균 목사는 “심령에 다시 불이 붙어야 내가 살고, 가정이 살고, 교회가 살고, 하나님 나라가 세워진다”며 뉴욕소망교회를 개척한 후 28년간 목회하면서 경험한 수많은 간증을 나누면서 참석자들과 은혜를 공유했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특별히 뜨거운 찬양과 안수기도로 성령의 강력한 임재가 역사해 여주교회에서 참석한 한 권사는 아픈 허리가 치유되는 신유의 체험을 경험했다. 또 능서교회의 한 권사는 막힌 기도가 열리게 해달라는 바람으로 집회에 참석해 “기도가 열렸다”며 주님께 감사를 고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