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위, 10일 기소 여부 결정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한선호 목사)는 지난 8월 30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박영식 목사 고발의 건 등을 논의했다.
이날 이대위는 박영식 목사 고발의 건과 관련해 조사위원으로부터 지난 8월 27일 진행된 고발인 및 피고발인 조사에 대한 조사 결과를 보고받은 후 피고발인 진술에 대한 문서자료를 보강하여 받기로 했다.
이날 이대위는 이대위원을 사임한 이성훈 목사(임마누엘교회)를 대신하여 보선된 이창만 목사(기쁨의교회)를 위원으로 받았으며 박영식 목사 고발 건의 변호위원으로 선임했다.
차기회의는 오는 9월 10일 총회본부에서 진행하고 이날 박영식 목사 고발 건의 기소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