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어린이 지원사업
북부 및 하노이 지역서 펼쳐

국제구호개발 NGO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롯데마트(대표이사 강성현)와 함께 지난 8월 28~29일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박장성 지역 및 하노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West Lake)에서 베트남 아동을 위한 문화·정서 지원 사업 ‘굿 투데이(GOOD TODAY)’를 실시했다.

‘굿 투데이’는 롯데마트가 고객들의 다양한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출범한 ESG 캠페인 ‘리조이스(RE:JOICE)’의 일환으로, 기아대책과 롯데마트의 해외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통해 현지 취약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긍정적 자아 형성과 미래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선종 희망친구 기아대책 베트남지부장은 “현지 취약 아동들에게 생애 첫 다채로운 경험의 기회로 작용했다”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스스로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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