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4일 ‘성결복음축제’
간증과 체험 고백의 시간

성결복음에 대해 간증하고 고백을 나누는 성결복음 축제가 오는 9월 24일 서울신대 존토마스홀에서 열린다.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원장 최동규 박사)과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박사), 사중복음연구소(소장 오성욱 박사), 성결복음선교회(대표 신성철 목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성결복음 축제는 특강과 찬양, 간증 및 발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성결복음 축제는 성결인들의 신앙 간증과 발표 등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자신의 신앙체험이나 목회를 나누고 싶은 성결인은 ‘성결간증’, ‘성결목회 소개’, ‘성결신학’ 등 하나의 주제를 선택해 원고를 제출하면 된다. 원고분량은 A4 1~3매이며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접수마감은 오는 9월 17일이다.

황덕형 총장은 “주님께서 우리 교단에 맡겨주신 성결복음을 사랑하는 목회자, 신학자 및 신학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결복음에 관한 간증과 고백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동역자들과 함께하며 헌신과 소명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에 성결인들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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