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섭 목사 등  생애-사역 연구

순교자선정특별위원회(위원장 성찬용 목사)는 지난 8월 22일 시동교회(서정호 목사)에서 회의를 열고 김기봉 집사 순교자 지정 건을 다뤘다. 이날 위원회는 청주지방회장 이상철 목사와 서정호 목사, 김기봉 집사의 후손 등을 만나 김기봉 집사의 활동과 사역 등을 청취했으며 특별조사위원도 선임했다. 

특별조사위원에는 정호섭 목사(행신평안교회) 박문수 박사(서울신대) 김병태 장로(대사교회)를 선임했으며 조사에 소요되는 비용은 임원회에 요청키로 했다. 

특별조사위원들은 내년 초까지 김기봉 집사의 생애와 사역을 연구한 후 위원회에 보고할 계획이다. 차기 조사모임은 오는 9월 27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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