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학기 장학금 수여식
중․고․대학(원)생 100만원씩 52명
신촌교회(박노훈 목사)는 미래세대 양성을 위해 지난 8월 18일 2024년도 하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신촌교회 장학위원회(위원장 이은직 장로)는 2학기 장학생으로 교회 내 인재 52명을 선발해 1장학금 5,200만 원을 전달했다. 올해에만 총 156명에게 1억 1,890만 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한 것이다. 신촌교회는 상반기에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교회학교 청소년 53명에게 30만원씩 1,590만원을 포함해 총 104명에게 6,690만원을 정학금으로 지급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장학위원장 이은직 장로가 장학사업 취지 및 선발된 장학생들을 소개하고, 이정익 원로목사가 장학생 대표 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2학기 장학생은 청년부 일반장학생 14명, 교구 일반장학생 4명, 교회학교 (모범, 일반, 기능)장학생 16명, 찬양대 기능장학생 18명 등 총 52명이 선정되어 100만원씩 장학금을 수여했다.
신촌교회는 매년 봄·가을학기에 성적이 우수한 인재와 교회에서 봉사하는 헌신자 등을 선발해 매년 1억원 이상 꾸준히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장학금 수혜자는 대학원생 506명(3억 6,020만원), 대학생 3,670명(28억 6,250만원), 고등학생 1,559명(3억 4,350만원), 중학생 898명(1억 1,046만원)으로 총 6,633명에게 장학금 36억7,666만원이 지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