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여전련 등 잇단 수련회
내달 3~5일 전국장로회 수양회

평신도단체들이 올 여름에도 뜨거운 기도와 열정으로 교단을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평신도단체협의회(대표회장 김병호 장로)는 지난 8월 8일 총회본부에서 간담회를 열고 각 기관 수련회와 주요사업 일정 등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에 따르면 교회학교전국연합회는 8월 16~17일 하계대회를 개최하며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오는 8월 20일 하계수련회를 연다. 

뒤를 이어 전국장로회 수양회가 9월 3~5일 열리며, 전국권사회는 10월 8일, 남전도회전국연합회는 10월 25~26일 수련회를 개최한다. 평단협 임원들은 일정을 공유하고 수련회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회의에서는 평신도주일 일정도 보고받고 교단과 평신도 사역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평신도주일은 9월 8일이며 평신도주간은 9월 8~14일이다. 

이 밖에 평단협 임원 수련회는 오는 11월 21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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