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나라사랑 축제’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은 지난 8월 1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 나라사랑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에는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700여 명이 참가했으며 8,000여 명의 관객이 참여했다. 

이날 나라사랑축제는 ‘유니크 코리아’와 ‘미션’, ‘샤이닝 아메리카’ 등을 테마로 진행되었으며 조선에 복음의 씨앗을 뿌린 선교사들의 희생을 다룬 곡부터 한국민요와 추억의 전래동요 등 한국의 전통을 선보인 곡들이 연주되었다. 

또 신앙의 자유를 찾아 시작된 미국의 역사와 미국문화를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상징적인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마지막에는 합창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박신화 교수의 지휘로 8,000여  명의 관객들과 다 함께 ‘할렐루야’를 부르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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