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련, 교회 맞춤 3종도 제작
교회력 검색 QR코드 넣기로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조남재 장로)는 지난 7월 29일 총회본부에서 실무임원회를 열고 전국대회(수련회) 준비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남전련은 오는 10월 25~26일 문경STX리조트에서 열리는 제24회 전국대회(수련회)와 관련해 강사 섭외 및 답사는 회장단과 실무진에 위임하기로 했다.
또 회의에서는 교단 캘린더 실무담당 박춘환 장로가 기존 캘린더 10종과 지교회 독판 3종을 포함해 총 13종으로 제작되는 2025년도 캘린더 보급 진행 상황을 보고하고 원활한 보급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 지교회 독판을 처음 제작하는 만큼, 제작사인 ㈜진흥문화사와 협력하여 교회가 원하는 디자인과 고품질의 캘린더를 제작하기로 했다. 2025년 캘린더는 교회력과 교단력을 검색할 수 있는 QR코드를 넣을 예정이며 벽걸이와 탁상용 세트를 구성해 캘린더 보급에 힘쓸 계획이다. 또 건국대 글로벌비전센터, 충남대 글로벌비전센터, 목포대 글로벌비전센터, 방글라데시 가나안비전센터 등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남전련은 캘린더와 함께 지교회의 다이어리 제작 신청(30부 이상)도 받기로 했다.
남전련은 또 2차 실행위원회 일정·장소와 관련한 1차 실행위원회 건의 사항을 확인했으며 서울신대 신대원(M.Div) 전국목회자세미나, 여교역자회전국연합회 수련회, 세계성결연맹 청년대회,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분담금은 원안대로 지원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