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동교회 감사예배서
“전도사님 따르는 삶 계속”

아동문학가 김수영 권사(인천제일교회‧사진)가 지난 8월 4일 인후동교회(류승동 목사) 교육기관 캠프보고 감사예배에서 동화 ‘순교자 문준경’을 전했다.

이날 김 권사는 “문준경 전도사님은 우리 교단의 자랑스러운 순교자임을 어린이를 비롯해 교육부 학생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말하고 꼭 기억해야 할 것과 함께 나누어야 할 몇 가지를 강조했다. 그는 “문준경 전도사님은 오직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땅에 떨어져 희생된 한 알의 밀알이 되었다”며 교사들에게 한 영혼의 소중함을 언급했다. 

학생들에게는 “문준경 전도사님의 믿음을 바라보고 감동으로만 간직할 것이 아니라 전도사님의 삶을 따라 예수님의 뒤를 따르는 믿음의 행진을 계속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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