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이사장 최종천 목사)가 ‘제2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수상 후보자(개인 및 단체)에 대한 2차 공모를 실시한다.
2차 공모 기간은 8월 2~16일까지다. 수상자 확정 및 발표는 오는 9월 13일 개별 연락 및 홈페이지로 공지한다. 시상식은 10월 5일 오후 2시 분당중앙교회 그레이스채플에서 열린다.
공모(2차) 부문은 △연극/배우, 극단 및 연출 등 스태프 △미술/회화, 조각, 공예, 사진, 만화 △무용/비보이 포함 △문학/시, 소설, 희곡, 수필 등(번역 포함) 문화예술 4개 분야 , 문화취약계층(장애인, 선교사 및 목회자 자녀, 다문화) 등이다.
공모 자격은 문화예술 4개 분야에서 공적이 뛰어나거나, 분야별 단체, 장애인 선교사(목회자)자녀, 다문화 등 문화취약계층의 인재 등이다. 대상(大賞) 5,000만원(1명) 등상금은 총 5억원 규모다. 문의: 031-711-6075, www.bcfh.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