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승재 목사, 태극기·인삼차 등 선물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 유엔군 용사들에게 원승재 목사가 감사의 의미로 선물을 전달했다.
원 목사는 지난 7월 27일 KBS홀. 국가보훈부 강정애 장관의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6.25참전용사 윌리엄 보렐(William F.BORER, 93세) 외 21개국 참전용사 21명(가족 32명 포함)에게 대형 태극기, 인삼차, 평화의 돌, 평화의 뱃지 등을 선물했다.
원승재 목사는 “공산군으로부터 대한민국을 구원해 준 유엔군 용사들이 다시 한국을 찾아준 것을 축하하며 자유를 찾게 해준 보답으로 작은 선물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