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회서 정관 개편 논의
경목단(단장 김정봉 목사) 3차 임원회가 지난 7월 4일 홍성교회(이춘오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사무총장 노흥호 목
사의 사회로 부단장 황영복 목사의 기도, 경목단장 김정봉목사의 설교, 고문 이재완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하나님을 기쁘시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정봉 목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오직 감사하는 자가 되고 수직적 관계인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수평적 관계인 모든 일과 모든 사람에게 기쁨을 전하는 경목단이 되자”고 말했다.
예배 후 회의에서는 경목단의 정관을 개편하여 향후 총회에 이를 보고하고 새로운 조직으로 더욱 내실을 기해 운영하자는 의견을 모았다.
환영의 시간에는 전 총회장 김주헌 목사(북교동교회)와 이춘오 목사(홍성교회)를 회원으로 영입하는 환영 행사를 가졌다.
한편 경목단은 경찰선교에 박차를 가하면서 각 지방 경찰청에 관계된 경목단 유대를 강화하고 경찰행사 후원 및 복음전도에 나서고 있다. 상반기에는 세미나를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수련회를 통해 경찰선교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