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위, 내달 협의회 전원참석
11월엔 내덕교회서 워크숍도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한선호 목사)는 지난 7월 16일 총회본부에서 제118년차 첫 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대위는 10개 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연합 활동과 관련해 오는 8월 13일 개회하는 한국교회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 전체 이대위원 모임에 전원 참석하기로 했다. 아울러 교단별 회비는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예산에서 집행키로 했다.

이단사이비 예방 강사양성을 위한 집중 세미나는 이단사이비 예방을 위한 홍보용 팸플릿 보완을 마친 뒤 진행키로 하고, 구체적인 일정은 차기 회의에서 조정키로 했다.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정책 워크숍은 오는 11월 4~5일 청주 내덕교회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강사는 오성욱 박사(서울신대)를 섭외하기로 했다.

이 밖에 이대위는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기존 전문위원 1인을 교체하기로 하고, 교체위원에 대한 추천은 이성훈 목사에게 위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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