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 신앙교리 교육하고
10월 세미나선 목회방향 제시
총회교육위원회(위원장 이성준 목사)는 지난 7월 16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제118년차 정책 방향 및 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교육위는 성결교회 목회 방향을 제시하는 ‘2024 담임목사 세미나’를 오는 10월 21~23일 스플라스 리솜에서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담임목사 세미나에서는 총회장 중점 사업 중에 하나인 생애주기에 따른 노년교재 및 교육에 비중을 두어 진행하되 영상을 통한 신앙교리 교육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부 내용은 위원장과 실무자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또 공석이었던 임원 구성도 마무리했다. 부회계에는 김남영 목사(검단우리교회), 감사에는 류태우 목사(동안교회)와 임형수 목사(예산교회)를 선임했다.
교육위는 교회학교전국연합회에서 청원한 ‘2024 하계대회’ 재정후원 건에 대해서도 지급을 결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