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1주일에 1번씩 발행되는 주간지로 매주 토요일자로 발행된다. 독자들이 신문을 받을 때까지 그 과정은 매주 바쁘게 돌아간다.

월요일에 일주일 동안 틈틈이 쓴 기사를 최종 마감하고, 화요일에 지면을 편집해 교열·교정 작업을 진행하고, 인쇄까지 마친다.

새로 발행한 신문은 수요일 오전에 DM업체를 통해 전국 각지로 발송하고, 오후에는 인터넷 신문을 전체적으로 새롭게 업데이트한다. 취재는 신문 제작하는 화요일을 제외하고 일주일 내내 진행된다.

신문사 직원은 사장과 사무직원을 포함해 총 7명이다. 이 중 국장 포함 5명의 기자가 매주 주일까지 쉬지 않고 전국 55개 지방회를 발로 뛰며 취재 현장을 누비고 있다.

신문에 기사를 제보할 경우 매주 월요일 오전까지 연락해야 그 주 토요일 자 신문에 게재할 수 있다. 취재를 의뢰할 경우 최소 2주 전에는 연락해야 기자들이 취재 스케줄을 잡을 수 있다. 광고는 매주 월요일까지 신청받는다. 광고에 들어갈 내용도 월요일까지 보내면 화요일 오전에 광고를 제작해 신문에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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