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산교회, 내달 5~9일 영동서
남군산교회(이신사 목사)가 올해 여름에도 가족수련회를 통해 영성을 함양한다.
남군산교회는 오는 8월 5~9일 충북 영동 구세군 백화산수련원에서 제39회 가족수련회를 개최한다.
남군산교회는 매년 여름마다 가족수련회를 열어 찬양과 말씀의 은혜를 누리고 있다. 올해 수련회 주제는 ‘큰 산아, 너는 평지가 되리라’이며 이신사 목사가 집회를 인도한다.
올해 수련회에도 어린이부터 청장년층까지 6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매일 세 차례 예배로 진행된다. 예배 외에도 체육활동과 외부 나들이 등 친교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신사 목사는 “남군산교회의 전교인 수련회는 39년간 교회의 비전을 공유하고 영성을 재무장하는 시간이었다”며 “올해도 많은 교인들이 참가해 말씀의 은혜를 누리고 영적으로 하나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