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020년 1억원씩 등
발전기금 총 4억300만원 

남군산교회(이신사 목사)가 서울신대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전달했다. 

이신사 목사는 지난 7월 22일 새벽예배에서 황덕형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서울신대가 발전해야 교단과 한국교회의 미래도 밝다고 생각한다”며 “학교가 지금보다 훨씬 더 성장하기 위해 교인들과 꾸준히 기도하며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황덕형 총장도 “남군산교회가 매년 서울신대주일을 지키며 후원하고 있는 것에 감사드리며 더 좋은 학교를 만들고,  더 훌륭한 학생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남군산교회는 이종기 원로목사 때부터 서울신대를 꾸준히 지원했다. 2014년에는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후원금으로 1억원을 전달했으며 2020년에도 1억원을 지원하는 등 이번 전달금액을 포함해 총 4억 30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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