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9일 스페이스엠 홍대

7일 17일 열린 제1회 미레교회콘퍼런스 기자간담회에서 관계자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7일 17일 열린 제1회 미레교회콘퍼런스 기자간담회에서 관계자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뉴미니스트리(대표 박진웅 목사)가 오는 7월 19일 스페이스엠 홍대에서 ‘교회 리더십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제1회 미래교회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존 최 교수(미국 달라스침례대학원), 장헌일 목사(신생나무교회,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조성돈 교수(실천신대), 김현철 목사(하늘과땅이만나는교회, 세계가나안운동 총재), 이선영 교수(숭실대), 아담 펠드맨 교수(미국 메트로볼티모어신학교)가 각각 예배, 공공정책, 선교적교회, 교육, 마이크로교회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살롱패널에선 구동휘 목사(알파코리아 대표), 김홍빈 목사(도시사역선교회, 스페이스유엠 대표), 박범 목사(클레시아 대표), 옥경곤 목사(갈보리교회), 박진웅 목사가 나서 미래교회가 당면한 과제들을 두고 토론에 나선다.

주최 측은 “오늘날 교회가 직면한 젊은층의 교회 이탈, 출생률 저하로 인한 인구 절벽, AI의 도래 등을 해결하기 위해선 교회의 협력과 혁신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서 서로의 통찰을 공유하고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이 가능하며 등록비는 1만원이다. ZOOM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뉴미니스트리는 2013년도 설립된 복음주의 개신교 선교단체로 다양한 선교방법을 연구하고 적용하는 선교 플랫폼이다. 건강한 교회 성장을 이끌어가는 교회연합체 ‘큐브처치플랫폼’, 청춘브랜딩페스티벌, 시티워십 등의 사역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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