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편찬위, 119년차 발간 목표
장금현 교수에 연구 맡기기로
총회 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성찬용 목사)는 지난 7월 9일 총회본부에서 제118년차 첫 회의를 열고 ‘평신도성결운동사’ 발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날 역사편찬위는 △순교자 기념주일 자료집 개발 및 보급 △성결교회 순교성지 시찰 △성결교회 역사자료 수집(기역전도) △평신도성결운동사 연구의 건 △옛 철원성결교회 기념터 매각 △박봉진 목사 기념사업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역사편찬위는 ‘평신도성결운동사’와 관련해 제119년차 발간을 목표로 장금현 교수(서울신대)에게 연구를 맡기기로 했다.
2024년 순교자 기념주일 자료집은 PDF 형태로 보급하기로 했다. 자료집에는 특별예배 설교와 신앙강좌 자료 등이 담길 예정이다. 올해 순교자 기념주일은 9월 22일이다. 또 성결교회 역사전자도서관 자료 구축 및 활용을 위해 스캔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밖에 8월 13일 1차 순교성지 시찰(철원교회)을 시작으로, 11월 17일 2차 순교성지 시찰(백암·조치원·강경교회)을 실시하기로 했다.
한국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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