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평신도주일 홍보 주력

총회 평신도부(부장 정찬선 목사)는 지난 7월 2일 부평신촌교회에서 제118년차 첫 소위원회를 열고 사업 전반을 논의했다.

이날 평신도부는 제33회 평신도주일 실시의 건과 관련해 평신도주일 및 주간을 오는 9월 8~14일에 실시하기로 했다. 주제는 ‘창조의 질서를 회복하자’로 정했다. 

평신도주간 주제와 관련된 포스터 제작과 각종 행사계획표를 안내하여 총회본부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고 평신도기관 활성화를 유도하기로 했다.

일정별 설교자도 정하고 설교 동영상은 8월 16일까지 평신도국에 제출토록 했다.
9월 8일은 총회장 류승동 목사, 9일은 평신도부장 정찬선 목사, 10일은 소위원 윤수현 목사, 11일은 소위원 이용수 목사, 12일은 소위원 김철호 목사, 13일은 정덕균 목사(원주중앙교회), 14일은 부총회장 안성우 목사가 설교한다.

평신도부는 또 제40회 평신도지도자 수련회를 내년 3월 14~15일 1박 2일간 문경 STX리조트에서 진행키로 하고 강사는 추후 추천받기로 했다.

주제는 평신도 주일과 동일하게 ‘창조의 질서를 회복하자’로 정했다.

참석대상자는 전 부총회장, 전국장로회, 전국권사회, 남전도회전국연합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교회학교전국연합회 실무임원, 5개 기관 지역협의회 및 지방연합회 실무임원(직전회장, 회장, 부회장, 총무 중) 5명으로 했다. 등록비는 5만 원으로 정했다.

이밖에 평신도부는 기타안건으로 평신도지도자 수련회 비용을 지방회에서 부담하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또 평신도주일에 각 지련에서 할 수 있는 관련 행사 및 평신도주간 계획표, 공동기도제목 등을 요약해 총회본부 홈페이지에 안내하기로 했다. 

평신도 소위원에서 결의된 사항은 제118년차 평신도부원들을 대상으로 SNS로 공유하여 소통과 활성화를 유도하기로 했다.

평신도기관장 간담회는 평신도단체협의회 회의 일정이 정해진 후 진행하기로 했다.
평신도부 2차 회의는 오는 9월 23~24일 원주중앙교회에서 워크숍을 겸하여 진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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