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동 총회장 목회서신

총회장 류승동 목사가 7월 ‘교회교육의 달’을 맞아 목회서신을 발표하고 다음대를 위한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류승동 총회장은 ‘지금이 교회교육을 되살릴 골든타임입니다’라는 제목의 목회서신에서 “우리의 모든 역량을 다음 세대를 위해 집중하자. 지교회의 교역자와 교사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미래를 위해 도약하는 원년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류 총회장은 ‘청소년부흥특별위원회’ 설치와 ‘청년·청소년 사역을 위한 세례교인 1인당 1,000원 분담금’ 부과, ‘청소년부흥특별위원회’, ‘e스포츠대회’와 ‘지역별성청복원’ 등에 교단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류 총회장은 다음세대 사업과 관련해 “성결가족들의 관심과 후원이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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