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지방 정보통신세미나

서울남지방회 정보통신부(부장 안민호 목사)는 지난 7월 4일 신촌교회에서 목회자를 위한 AI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AI) 전문회사 엘젠(ELGEN) 김남현 대표가 강사로 나서 ‘우리는 인공지능 시대에 살고 있다’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인공지능(AI) 챗봇을 개발한 엘젠은 ‘AI로 세상을 움직이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으로 2014년에 설립된 AI 전문 기업이다. 음성 인식과 자연어처리에 특화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AI 통합 플랫폼을 기반으로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남현 대표는 “터미네이터 등 영화가 현실이 되었다. 로봇이 사람처럼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면서 “AI를 잘 알아야 AI에 잘 대응하고 이길 수 있다” 고 말했다. 김 대표는 그러면서 “AI시대가 왔음을 받아들여야 한다. AI를 모르면 안되는 시대가 되었다”며 엘젠이 개발한 AI앱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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