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만교 목사, ‘죽음의 영성’ 강의
신만교 목사(화평교회 원로)는 지난 6월 19일 제천 덕산교회에서 열린 충북지방 연합집회에서 ‘죽음의 영성’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충북지방 교육원에서 주최한 이날 집회에서 신만교 목사는 죽음에 대한 신앙인의 자세에 대해 설명하면서 나의 묘비명 쓰기, 나의 유언서 작성하기 등 ‘웰다잉’을 위한 방법을 제시했다.
신 목사는 “수동적으로 당하는 죽음이 아닌 능동적으로 맞이하는 죽음이 되어야 한다”며 “죽음을 준비하는 자세로, 오늘이 내 삶의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지금 가치 있는 일을 위해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