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수련회서 결속 다지고
내달 2세 목자 수련회 개최
미주성결교회 총회 임원회가 지난 6월 17일~19일 면류관교회(이정석 목사) 등에서 임원수련회를 열고 교단 발전을 위한 결속을 다졌다.
이번 임원수련회는 총회장 조승수 목사를 비롯한 임원 7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총회 사업을 논의했다. 임원회는 먼저 현 미주총회 헌법을 영문으로 출판하기로 했다. 또 8월에 2세 목회자 수련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5060 목회자 수련회는 10월에 개최할 방침이다.
임원회는 이어 면류관교회 인근에 있는 세코아국립공원과 요새미티국립공원을 방문해 친목을 다졌다. 면류관교회는 방문한 임원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관광 안내 등으로 섬겼다.
임원들은 수련회 후 총회본부를 방문해 건물 임대 상황을 점검했으며, 교단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