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행사 앞두고 태국서 수련회
서울서지방회 교역자회(회장 손성기목사)는 지난 6월 10~14일 태국 방콕과 파타야에서 수련회를 열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목회자 부부 등 73명이 참석한 이번 수련회는 여름행사를 앞두고 목회로 여념이 목회자들에게 쉼과 재충전을 위해 마련되었다.
11일 저녁에 열린 예배에서는 교역자 회장 손성기 목사가 집례했으며 오필환 선교사가 설교했다. 참석자들은 오 선교사의 말씀을 통해 선교지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다시 한번 전도의 열정을 다지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교역자간 친목과 교제의 기회도 되었다
이번 교역자 수련회를 위해 서울서지방 내 여러 교회와 권사회, 남전도회, 여전도회 등 기관에서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