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진흥원 T&M 론치세미나
선교사 후보생 등 총 10명 참석

교회진흥원(이사장 이기용 목사, 원장 곽은광 목사)은 지난 6월 10~12일 계양 선교사훈련원에서 ‘24-2차 T&M 론치 세미나(T&M Launch Seminar)’를 진행했다. 

세미나는 ‘복음이 이루는 증식’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선교사 훈련생 8명(4가정)과 총회본부 교육국 목사 2명 등 총 10명이 참여했다.

강사들은 ‘12가지 교회 증식원리’, ‘3원 전도’, ‘평안의 사람 찾기’, ‘좋은 소식 전하기’, ‘예수님 따르기’ 등을 제시하며 소그룹 증식 목회의 노하우를 전했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OMS 선교사이자 교회진흥원 이사 밥 워렌 선교사가 강의를 맡아 더 풍성한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 밖에 교회진흥원 원장 곽은광 목사와 전문위원 장은석 석성규 목사가 강연했다. 

참가자들은 소그룹 모임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선교사 훈련생 신건하 목사는 “누구나 교회 증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한 점과 강의와 실습으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했으며 총회본부 교육국 간사 이재훈 목사는 “복음과 제자화에 대해 새롭게 알 수 있어 유익했고 앞으로의 사역도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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