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훈련원 ‘십자가 콘퍼런스’
내달초 사랑의교회 수양관서
국제전도훈련원(원장 하도균 교수)은 오는 7월 1~3일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제17회 십자가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가라! 십자가에서 열방까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하도균 교수가 주강사로 나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세계 열방으로 복음을 전해야 할 이유 등에 다룰 예정이다.
하 교수는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후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할 것을 명령하셨다”며 “개인의 신앙 만족을 넘어 온 세계를 품고 기도하며 헌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강연에서는 전 총회장 임석웅 목사(대연교회)와 전 예수전도단 대표 박석건 목사, 순회선교단 김용의 선교사가 말씀을 전하며 찬양사역자 강찬, 코나열방대학 찬양리더 임우진 간사, 코나열방대학 전용희 간사, 국제전도훈련원 찬양리더 장진명 목사 등이 워십을 선보인다.
콘퍼런스 등록비는 10만원(6인실), 18만원(2인실)이며 신학생은 30%, 회원/후원자는 20%, 단체는 10%를 할인한다.
문의:010-5712-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