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교회 ‘3인 3색 부흥회’
성창용-김성식-송창학 목사
전도의 사람 되기 당부하고
성도들도 “성령충만 단비”
대명교회(오세현 목사)는 지난 2~5일 3인 3색 부흥성회를 열었다.
‘성령을 받으라’라는 주제로 열린 부흥회에는 성창용 목사(충무교회)와 김성식 목사(엘에이백송교회), 송창학 목사(서인천교회) 등이 강사로 나서 총 10차례의 집회를 인도했다.
첫날 성창용 목사는 “모든 순간마다 성령의 능력을 힘입은 신령한 종이 되어야 한다”면서 “성령의 사람이 되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 목사는 “인생의 답은 기도이다. 라며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을 따라 전도의 사람이 될 것”을 당부했다.
둘째 날 김성식 목사도 “성령님의 역사를 따라 마음의 우울감을 물리치고 영적싸움에서 승리할 것”을 강력하게 전했다.
셋째날 송창학 목사는 “좋은 교회에서 위대한 교회, 감탄사가 쏟아지는 교회, 성령 충만한 교회가 되어야 한다”며 “인생의 목적을 재점검하여 거룩해지고 변화해야 한다”는 말씀을 선포했다.
대명교회 성도들도 매 시간 말씀에 집중하고 설교 후에는 뜨겁게 기도했다. 특히 나흘 간 진행된 부흥성회에는 경기동지방회 소속 목회자들도 함께 집회에 참여해 대명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기도했다.
오세현 목사는 “성도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 매시간 참여하여 은혜 받으려고 애를 쓰고 영적인 새 힘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마음껏 기도하고 은혜를 사모하는 뜨거운 마음이 넘쳐났다”고 말했다. 집회에 참여한 성도들은 “모처럼 성령에 충만함을 느꼈다”며, “직장에서의 영적 싸움은 하늘의 권세를 위임받아 싸우는 싸움임을 깨닫고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사람이 선물이며 나눔이 남는 것임을 알게 되어 기뻤다” 등 간증을 고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