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락성결교회 ‘꿈새하프타임’
강사 조승수-주환준 목사

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는 6월 3~8일 ‘꿈새하프타임’(꿈새)를 열고 신앙을 재충전했다.

‘말씀의 역사 그복된 삶을 누리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꿈새는 미주총회장 조승수 목사(뉴욕 더브릿지교회)와 주환준 목사(오레곤선교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꿈새는 ‘꿈이룸 특별새벽기도회’의 줄임말로 1년에 세 차례 열리는 꿈새 중에서 중간에 열린다고 해서 ‘꿈새하프타임’이란 이름으로 진행되었다. 

조승수 목사는 ‘꿈을 이루는 사람은’, ‘기다리는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은 이란 주제로 월화수 새벽 신앙을 깨웠다. 

조 목사는 “때론 하나님의 응답이 없어 고통의 터널을 지날 때도 있지만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께서 은혜로 이끌어 주신다”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묻고 기다리면서 하나님이 일하시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환준 목사는 ‘나의 성경은 괜찮습니까?’ ‘나의 예배는 괜찮습니까’, ‘나의 말씀묵상은 괜찮습니까’ 등 ‘괜찮습니까 시리즈로 말씀을 전했다. 요한복음을 중심으로 설교한 주 목사는 ‘나의 성전과 예배, 말씀묵상’을 점검하고 보다 나은 후반기를 맞으라고 강조했다. 

5일 수요일 저녁에 전교인 말씀 수련회도 인도한 주 목사는  말씀으로의 회복을 넘어 삶 속 에서 실천하는 단계로의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성락성결교회는 매년 봄(사순절)과 여름, 가을 등 꿈새사순절, 꿈새하프타임, 꿈새한가을 등 세차례 특별새벽기도회를 갖고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꿈,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꿈을 이루기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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