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서감찰회 11개 교회
하도균 목사 초청해 연합성회

충북지방 제천서감찰회(감찰장 백인원 목사) 소속 11개 교회가 모여 지난 6월 9일 연합성회를 제천수산교회에서 열고 큰 은혜를 받았다. 

이날 연합성회는 백인원 목사의 사회로 강영구 장로의 기도, 서기 성시정 목사의 성경봉독 후 지방회장 최지광 목사의 환영의 말씀과 하도균 목사(서울신대 교수)의 설교로 진행됐다. 

하도균 목사는 ‘성령과 회복’이란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성령을 인격적으로 의지하고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온전히 내려놓고 포기하면서 임마누엘 신앙으로 성령의 역사와 회복을 기대하고 소망하자”고 강하게 말씀을 선포했다. 

말씀이 끝난 후 이철남 목사가 온 성도와 함께 통성으로 기도하면서 합심기도를 인도하고 오남혜 권사(분당한신교회)의 워십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봉헌했다. 특별히 이번 연합성회에서 나온 헌금은 전액 서울신학대학교 장학금으로 기부하기로 하고 남두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성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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