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경기 이천서 개최
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장배 목회자 테니스대회가 오는 10월 28일 경기도 이천시립 테니스코트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전국목회자테니스협회(회장 김주섭 목사)는 지난 5월 2일 호서대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대회 장소와 일정을 결정했다.
이날 테니스협회는 대회장 김주섭 목사 사무총장 박문일 목사, 회계 이한경 목사 등이 참석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준비위원장에 신영춘 목사를 선임했으며, 대회 총괄은 사무총장 박문일 목사가 맡기로 했다. 원만한 대회 준비를 위하여 신청 마감은 10월 27일까지로 하기로 했다.
협회는 또한 베테랑부를 부활하기로 했으며, 전년도 각 그룹별 우승과 준우승팀을 상위그룹에 올려서 편성하기로 했다.
이 밖에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교단 총회와 서울신대 총동문회와 최대한 협력하기로 했다.
대회 준비를 위한 차기 임원회는 오는 8월 26일 이천시립 테니스코트에서 열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