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회 수련회 일정
홍천서 9월 3~5일 확정

전국장로회 제55회 수양회가 오는 9월 3~5일 강원도 홍천군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열린다. 

전국장로회(회장 김병호 장로)는 지난 6월 4일 총회본부에서 제73회기 2차 실무임원회를 열고 수양회 일정을 결정했다. 수양회 주제는 ‘하나님께 쓰임 받는 감격을 누리라’로 정했다. 

초청(개회)예배는 류승동 총회장, 파송(폐회)예배는 안성우 부총회장이 설교한다. 특별집회 강사는 아직 미정이고, 회비는 물가 및 숙박비 상승을 고려하여 인상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전국장로회는 지난해도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부득이 수양회 회비를 2만원 인상한 바 있어 회비 인상은 신중히 고려해 추후 금액을 확정키로 했다.

수양회 장소는 비발디파크를 선정했다. 임원회는 또 수양회 특강 횟수와 강사 선정, 프로그램 등은 회장과 준비위원장에게 위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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