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평생의 기쁨인 찬양을 통해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와 실용음악과 그리고 교회들과 협력해 교단 교회음악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5년째 교회음악부를 섬기고 있는 백병돈 목사(신일교회‧사진)는 서울신대 교수들과의 연석회의를 통해 교단 교회음악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백 목사는 제118년차 교회음악부 사업과 관련해 성탄절 찬양과 캐럴 공모전을 통해 저작권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교회력에 따른 주일예배 찬양곡 추천, 서울지역 찬양축제 및 STU 알림 콘서트, 교회음악부 정책세미나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병돈 목사는 서울남지방회장, 일본선교회 이사장, 부흥사회 대표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교역자공제회 이사를 맡고 있다.
한국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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