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이 닦아놓은 귀한 사역을 잘 감당하겠습니다.”
선교부장 박해정 목사(성암교회‧사진)는 “고난의 역사 속에서 훌륭하신 선배 목사님과 장로님이 이루어놓은 성결교회의 의회부서 중에 가장 중요한 부서인 선교부장을 섬기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고 구체적인 1년 계획을 제시했다.
박 목사는 올해 선교부 주요 사업으로 교회성장 세미나 지원과 개척교회 교역자부부 수련회 개최 등을 꼽았다. 또 성결교회 주간을 ‘전도주간’으로 삼고, 디지털 전도포스터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며 특수전도기관과 경목, 교육, 군목, 사회사업단, 농어촌교회 사업도 꾸준히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박해정 목사는 제115년차~117년차 기획예결산위원회 소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신학대학교 법인이사, 인천중앙지방회 부회장, 해외선교위원회 실행위원, 국내선교위원회 음악총무 등을 맡고 있다.
한국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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