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시대 대응 포럼

직장선교사회문화원(설립이사장 박흥일 장로, 원장 국동전 장로)과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대표회장 이훈 장로)는 지난 5월 25일 종교교회에서 ‘4차산업혁명시대의 직장선교와 사회문화(AI와 ICT 활용을 중심으로)’ 주제로 ‘제10회 직장선교 비전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기조발표에 나선 박흥일 장로는 “챗GPT는 광범한 지식의 네트워킹을 활용해 가장 숙련된 전문가의 역할을 해주고 있다.

 

이제는 의료 관련 진단과 처방, 문학작품, 학술논문, 설교문까지도 작성해준다”며 “AI를 창의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라도 AI에 대해 깊이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박 장로는 AI를 활용한 전도, 외국어 번역 등을 통해 언어와 문화적 장벽을 초월한 직장선교의 가능성에 주목했다. 이를 위해 시니어와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AI 직장선교사 과정 설치 및 양성을 제안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