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회, 명예권사 12명 추대
명예안수집사 2명도 세워
서울지방 본교회(조영진 목사)는 지난 5월 26일 창립 78주년 명예권사, 명예안수집사 추대예배를 드리고 정년을 맞아 은퇴한 성도들을 격려했다.
이날 본교회는 주일 3부 예배를 통해 추대식을 거행하고 김광자 김영윤 김정 씨 등 12명을 명예권사로, 김홍근 윤석종 씨를 명예안수집사로 추대했다.
조영진 목사가 추대자들에게 추대패와 반지, 메달을 증정했다.
권사회에서는 명예권사들에게, 시무장로들은 명예안수집사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축하했다.
이날 본교회는 주차부, 식당팀, 방송팀 등에서 봉사하는 성도들도 시상하고 헌신을 격려했다.
조영진 목사는 “그동안 본교회 발전과 성장을 위해 뒤에서 묵묵히 기도하며 봉사하고 헌신해온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더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회와 지역사회, 하나님 나라를 위해 힘써 일하는 본교회가 되도록 하자”고 격려했다.
한편 본교회는 매년 국내외 아웃리치팀을 통해 국내 작은교회 수리봉사 및 섬김, 성경학교 개최, 지역 소외이웃 섬김, 해외 단기선교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또 본지와 함께 2019년부터 매년 작은교회 목회수기 공모전을 열어 작은교회의 목회 사례를 발굴하고 부흥 의지를 북돋아 주는 데 힘써왔으며 올해는 목회수기 공모전을 대신해 교단 전도사역에 기여하고 작은교회의 전도 의지를 북돋우고자 전도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