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 생수샘교회
서영범 담임목사 취임식
지난 5월 27일 서영범 담임목사 취임예식을 열고 교회 부흥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새 담임으로 취임한 서영범 목사는 “생수샘교회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하나님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예수님을 닮아가는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 목사는 서울신대 신학과, 선교대학원과 설교대학원을 졸업했다. 응암교회 연희제일교회 천광교회에서 전도사, 횡성교회 영등포교회 청주미평교회 신광명교회 필그림교회 양구 사랑의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했다.
앞서 열린 예배는 치리목사 목석균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임성선 장로의 기도, 서기 양성훈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박문일 목사가 ‘생수의 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생수샘교회가 그 이름처럼 목마른 자들이 찾아와 영적인 갈증을 해결하는 곳으로 우뚝 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담임목사 소개와 서약, 치리권 부여와 공포, 축하와 인사가 진행됐다.
이천중앙감찰장 정경원 목사의 권면, 심리부장 김명회 목사의 축사, 서울신대 남성합창단 OB의 축가 후 이진규 목사(이천동부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