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교회 21번째 초교파성회
내달 3일부터 나흘 무료 초청
영성 깊은 말씀과 뜨거운 기도로 사명을 일깨우는 대천교회(송천웅 목사) 초교파사명자성회가 오는 6월 3~6일 대천교회에서 열린다. 벌써 21회째 열리는 초고파사명자집회는 올해도 깊이있는 말씀과 뜨거운 기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성회 주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이며 강사는 김성철 목사(대전용문장로교회)이다. 김성철 목사는 매해 차분한 어조로 성경 말씀을 하나씩 풀어가는 설교가 특징이다. 설교 후에는 송천웅 목사가 기도회를 인도하며 사명회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성회는 첫날 저녁예배를 시작으로 매일 새벽 5시와 오전 10시 30분, 저녁 7시 30분에 열린다. 마지막 날인 6월 6일 예배는 새벽예배만 열릴 예정이다. 회비 및 숙식 일체를 일체 무료로 제공한다.
참가접수는 6월 1일까지로 온라인(www.daechon.kr)과 전화접수(041)932-3652~4)로 가능하다. 당일 등록은 오후 3시부터 받는다.
송천웅 목사는 “사명자성회는 말세라고 하는 이 시대에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고 하나님의 소망을 이뤄드리기 위해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을 영적으로 세우는 성회”라며 “한국교회의 부흥과 갱신을 위해서는 사명자들이 바로 서야 함을 믿기에 올해도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