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교교육연, 교육과정 설명회
내달까지 진행 지도자 과정도 모집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는 지난 4월 4일 온라인(Zoom)을 통해 ‘맛있는 가정예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교회 안에서 가정예배학교를 고민하는 40여 명의 기독 학부모 및 교회학교 지도자들이 참여해 ‘맛있는 가정예배’를 활용한 실제적인 교육과정을 안내받았다.
가정 안에서 ‘여호와 경외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박상진 소장은 “가정예배는 여호와 경외 교육의 한복판에 있다. 부모의 무릎 꿇는 모습을 보고 자란 자녀가 어릴 때부터 여호와 경외가 무엇인지 생생하게 배우는 경험의 산실”이라며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는 장소와 시작이 있는 가정은 그 가정 안에 지성소가 있는 것과 같다”고 했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는 교육과정 설명회 이후 4월 30일부터 5월 28일까지 진행되는 ‘맛있는 가정예배 지도자과정’을 모집한다.
신청자는 매주 화요일 교육을 받고 교회에서 실천한 내용을 바탕으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지도자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홈페이지(www.cser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