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음성캠퍼스, 오후 2시 문경캠퍼스서 진행
GVCS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 남진석)가 오는 4월 13일 가을학기 학생 모집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글로벌선진학교는 ‘100억의 지구촌을 섬길 크리스천 인재 양성’이라는 사명 아래 기독교 세계관에 기초해 영성, 인성, 지성을 겸비한 글로벌 크리스천 인재 양성을 위해 세워진 기독교 대안학교다.
1998년 한미청소년교육선교회로 시작해 2003년 글로벌선진학교라는 이름으로 개교해 2010년 정부인가 대안학교로 승인받았다. 현재 음성캠퍼스(2003년 개교), 문경캠퍼스(2011년 개교), 미국캠퍼스(2015년 개교), 세종창의캠퍼스(2020년 개교) 등을 운영 중이다.
글로벌선진학교는 성경공부와 영어예배 등 영성교육을 바탕으로 융합인재교육(STEAM)과 미국식 학년제를 사용하며 국어, 한국사, 태권도 등을 제외한 거의 모든 과목에서 영어로 진행한다. 2020년부터 7학년(중1)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약 1년간 미국에서 영어몰입 연수 과정도 실시했다. 2024년부터는 봄학기를 한국에서 이수하고, 가을학기에 약 10여개의 미국 자매학교에 학생들을 분산배치하고 기독교 가정에 홈스테이를 하면서 영어 몰입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태권도를 의무적으로 배우고, 민족정체성 교육을 실시하는 것도 특징이다.
글로벌선진학교 입학설명회는 4월 13일 음성캠퍼스(오후 1시)와 문경캠퍼스(오후 2시)에서 진행된다.
한편, 글로벌선진학교 설립 법인인 글로벌선진교육은 그동안 20년간의 성공적인 진로 진학지도의 경험을 살려 전국 기독교 대안학교 학생들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