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만리현교회서 매주 진행
이정익 목사 등 공개 강의도

2019년 설립 후 사역에 지친 목회자들의 회복과 목회사역을 돕고 있는 목회자세움네트워크가 올해도 목회자의 사역과 네트워크를 위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 강좌는 정규강좌와 공개강좌로 진행되며 지역 목회자를 위한 지역강좌도 마련된다. 이전 세미나가 일일 세미나 혹은 1박 2일로 진행된 반면, 올해는 한달간 매주 월요일에 열려 목회자 네트워킹까지 기대된다는 점에서 기대된다.

정규강좌는 ‘Focusing Leaders’라는 주제로 오는 4월 8일부터 29일까지 만리현교회에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강사는 이형로 목사(만리현교회 원로)이며 4차례의 강의와 1박 2일 수련회로 진행된다. 목회자 15가정을 선착순 모집하며 등록비는 5만원(공개강좌 포함)이다. 

공개강좌는 같은 날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전 총회장 이정익 목사(신촌교회 원로)와 최윤식 박사(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가 강사로 나선다. 공개강좌인만큼 많은 목회자가 참석할 수 있도록 100명을 모집하며 공개강좌만 신청할 경우 등록비는 1만원이다. 

이 밖에 지역강좌는 교회재활성화를 주제로 박동건 목사(novo 미주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장소는 대구 성광교회로 5월 27~28일 이틀간 진행된다. 

세미나 등록 및 문의는 카카오채널 목회자학교(http://pf.kakao.com/_xgxlSxiG)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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