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영적 지도자 양성(차영지) 운동에 앞장서온 허천회 목사(토론토 말씀의교회·사진)가 한국에서 차영지 부흥회와 목회자 세미나의 강사로 활동한다.

허 목사는 2월 25~28일 도봉교회(조병재 목사) 제6차 차영지 부흥회를 시작으로 3월 중순까지 차영지 활동에 나선다. 3월 3일은 CCM사역자 송정미 사모가 사역하고 푸른나무교회(곽수광목사) 부흥회를 인도하며, 서울신대 사중복음연구소 세미나에서 특강을 한다. 또 3월 11일 한우리교회에서 열리는 ILP(l love pastor 대표 손종원 목사) 연합 집회에서 루터와 칼뱅, 웨슬리 신학에 대해 강의한다. 3월 14~17일 부산 대사교회(권세광 목사) 차영지 집회와 부산서지방 목회자를 대상으로 웨슬리 신학 세미나를 인도한다.

한편 허 목사의 부인 한혜경 박사가 첫 한국어 책, ‘사회적 삼위일체와 십자가 신학’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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