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키우고 세계선교 비전
영어권 예배실 소그룹공부방 등
예배 교육공간-역사관 들어서 

G3교회(노명섭 목사)가 G3세계선교회(총재 피터홍 목사)와 함께  다음세대를 세우고 세계선교를 위한 비전센터를 건립한다. G3교회는 지난 2월 18일 월드미션비전센터(G3WMC) 기공감사예배를 드리고 성공적인 건축을 위해 기도했다. 월드미션비전센터는 4500sqft이며, 영어권(EM)과 유스를 위한 예배실, 영어권 소그룹 성경공부방 등  예배와 교육 공간으로 사용되며, G3세계선교회의 미션 선교관과 G3교회 역사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텍사스주 킬린 건축 부지에서 열린 기공감사예배는 노명섭 목사의 사회로 중남부지방 부회장 김남태 목사의 기도, G3월드미션 총재 피터홍 목사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홍 목사는 ‘오늘은 미국, 내일은 땅끝까지’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월드미션비전센터는 세계를 선교를 위한 인재를 양성하고 선교의 감당하기 G3교회가 세 번째 세우는 성전이다”면서 “오늘 미국, 내일은 땅끝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적 사명을 잘 감당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피터 홍 목사는 “주님이 갈릴리에서 행하신 기적과 축복으로 월드미션비전센터(G3WMC)를 이우러 주심을 감사한다”면서 기공을 공식 선언했으며, 참석자들은 ‘아멘’으로 화답하며 건축 과정에 아무런 사고없이 완공되기를 기도했다. 

또 김정국 목사 등이 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해 축사로 월드미션비전센터의 기공을 축하했으며 테이프 커팅과 시삽으로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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