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4000달러씩 지원
이달말까지 지원서 접수

미주성결교회가 설립 50주년 기념교회를 개척한다.

2023년 미주성결교회 설립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사업을 벌여온 미주총회는 50주년 기념 교회 개척에 적극 나섰다.  

총회는 이를 위해 50주년 기념교회 개척TF팀장으로 이혜진 목사를 선임했으며, 기념교회 개척자 모집에도 나섰다. 개척교회 설립 주일 헌금 등 모금 활동도 벌인 총회는 개척교회 설립 후 3년 동안 매년 4,000달러를 후원할 계획이다. 

개척지역은 조지아주 사바나 지역이며, 개척자 지원자격은 미주성결교회 소속 목회자이거나 교단 가입에 결격사유가 없는 목회자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총회는 3월 31일까지 개척자 지원서를 마감한 후 기념교회 설립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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