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권 Journey교회 설립 확정
스탠리-정한국 목사 공동 목회

남서부지방회는 지난 2월 5일 은혜샘교회에서 제45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표희곤 목사(은혜의샘교회)를 선출하는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회무에서는 한인 2세 등 영어권 교회로 설립된 ‘Journey교회’를 후원하기로 했다. 이는 남서부지방회 첫 영어권 교회이다. 담임목사는 스탠리 목사와 정한욱 목사가 공동 목회를 하기로 했다. 이 밖에 에덴선교교회 설립(윤석길 목사)이 보고되었다. 임원선거에서는 임원 전원이 단일 입후보해 투표없이 전원의 당선이 공포했다.

이날 예배는 표희곤 목사(은혜샘교회)의 사회와 한상훈 장로(유니온교회)의 기도, 신용석 목사(로고스라이프교회)의 설교, 조종곤 목사(사우스베이선교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지방회장/표희곤 목사(은혜샘), 부회장/유원선 목사(오렌지중앙) 임대순 장로(산샘), 서기/류광환 목사(커넥션), 부서기/구자민 목사(유니온), 회계/임도진 장로(산샘), 부회계/박광희 장로(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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