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인사 최초··· 대학장 겸임

우리 교단 김현숙 목사(장충단교회 협동·사진)가 지난 2월 1일 교단 인사 중 처음으로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장 겸 연합신학대학원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김 목사는 연세대에서 교육학과와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석사(M.A)와 박사(Ph.D)를 이수했다. 유학 후 2002년부터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기독교교육학 교수로 재직해왔다. 김현숙 목사는 장충단교회 김창열 원로장로의 딸이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